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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이현서 대학원생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논문 게재

  • 작성자 일반대학원
  • 작성일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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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현서 대학원생(지도교수 최선은)이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JMS)」의 특집호(Special Issue)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IJMS’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4.9를 기록하며 JCR Q1 등급에 속하는 생화학 및 분자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다.

이번 논문은 ‘골격근 기능 및 대사: 분자적 기전과 치료(Skeletal Muscle Function and Metabolism: Molecular Mechanisms and Treatment—2nd Edition)’를 주제로 한 특집호에 실렸다.

이현서 원생은 ‘진달래 가지 추출물 및 주요 활성 성분이 C2C12 생쥐 골격근 세포의 근육 손실 및 위축에 미치는 영향(In vitro study on the effects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branch Extract, Taxifolin-3-O-arabino pyranoside and Taxifolin on Muscle Loss and Muscle Atrophy in C2C12 Murine Skeletal Muscle Cells)’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 자생 수목인 진달래 가지 추출물과 주요 활성 성분(Tax-G, Tax-A)이 노화와 산화적 스트레스 환경에서 근육 감소 및 위축을 억제하는 효과를 규명한 것이다.

연구팀은 파일럿 규모(Pilot-scale) 공정을 통해 진달래 가지 추출물을 표준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근육 건강 기능성 평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실험을 설계했다.

연구 결과, 해당 추출물은 ▲항산화 ▲근육세포 사멸 억제 ▲근육 합성 촉진 ▲근육 분해 억제 등 4가지 핵심 지표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며 탁월한 근육 보호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뿌리 대신 ‘가지’ 부위를 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환경 훼손 우려를 줄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높은 효능을 보이면서도 세포 독성이 없어 안전한 천연물 유래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현서 원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스테로이드 등 기존 치료법의 부작용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세포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 모델을 적용한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생물소재 활용 기반 기술개발사업’ 및 ‘산림자원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TIPS)’ ▲교육부 및 강원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한국연구재단 ‘4단계 BK21 사업(목질소재산업의 4차산업 대응전략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